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키 코지로(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Samurai Remnant]] === ||지금까지와는 다른 테이스트가 될 것이라 생각하니 여러분, 기대해 주시길! ---- ▶미키 신이치로 || [[미야모토 무사시(Fate 시리즈)|미야모토 무사시]]의 젊은 시절 회상에서 등장. [[파일:램넌트 코지로.png]] 무사시의 사후 성묘를 하러 오는데, 무사시의 제자 이오리와 마주치고 자신이 과거 간류지마에서 무사시와 결투한 검사라는 사실을 밝힌다. 이오리는 무사시조차 두려위했던 검을 익히고 싶다면서 제자로 삼아달라고 부탁하고[* 이오리의 캐릭터 소개에도 언급되듯이 목표로 했던 스승이 오의를 전수하지않고 세상을 떠나버린 시점에서 이오리는 무사시나 과거 자신을 구해준 검성과 같은 경지에 도달할 길이 영원히 막혀버린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다.그런 상황에서 그들과 같은 검성을 만났으니 이오리 입장에선 도저히 놓칠수 없는 천재일우의 기회였을 것이다.] 대뜸없이 스승의 숙적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이오리의 대범함이 마음에 든 코지로는 이를 받아들여 '''츠바메가에시'''를 전수했다.[* 다만 여러 정황상 이때 이오리가 배우고 익힌 것은 기본적인 부분이고 실제로 완성한 것은 렘넌트 본편에서 각성하고 공의 형을 깨달은 이후라고 보여진다.] 간류지마 결투 이후 세월이 한참 지난 만큼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주름이 조금 있는 중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사실 나이를 감안하면 노인이어도 이상할 것이 없다. 실제로 이오리는 코지로를 노인이라 표현했다. 렘넌트에서의 등장은 이게 전부지만 기존의 설정과는 전혀 다른 행보 때문에 나름 상당한 파장이 있었다. 우선 Fate 세계관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사키 코지로는 허구의 존재이며, 간류지마의 결투 실존 여부는 각 작품들마다 설정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츠바메가에시를 시전할 수 있는 인물, 즉 페스나 시절부터 등장한 무명의 --농민--검사는 미야모토 무사시와 만난 적이 없다는 설정이었다. 그런데 렘넌트의 세계관에서는 어찌 된 일인지 기존 Fate 시리즈의 사사키 코지로가 그대로 늙은 듯한 비주얼과 목소리를 가진 이 인물은 간류지마에서 무사시와 번의 명예를 걸고 실제로 싸워본 적이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오리에게 츠바메가에시를 전수했다.렘넌트 세계관의 남자 무사시 또한 간류지마의 결투를 언급한다. 그런데 정작 본편에서 코지로에 대한 해설에서는 '''무사시에게서 승리를 거머쥐는 일은 이뤄지지 않았다___라고 한다, 무사시와 코지로가 만약 만난다면 격돌한 운명이었을거라고 말했다던가 말하지 않았다던가...''' 이런 식으로 애매하고 흐릿하게 서술되는데다가 '''무사시와 사투를 벌이는 일은 이루지 못했다'''고도 언급된다. 즉 기존 설정과 작중 캐릭터들의 언급과 본편내의 해설이 설정붕괴같은게 아니라 명백히 의도적으로 전부 엇갈리는 괴상한 상황.(...) 이에 대해서는 무명의 검사가 영령검호의 사건을 통해 진짜 사사키 코지로가 되었고, 더 나아가서는 유사젤렛치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즉 사사키 코지로는 본래 미야모토 무사시를 띄우기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존재였지만 무사시가 무명의 검사를 관측하고 자신의 운명인 사사키 코지로라고 인정함으로서 무명의 검사가 진짜 사사키 코지로로서의 자격을 얻었고 그가 한정적이나마 평행세계를 넘나드는 2법의 사용자인 탓에 여러 평행세계에 걸쳐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이다. 상술된대로 영령검호에서 여자 무사시와 대결하고나서 죽기 직전인 노인 무사시앞에 나타나서 자신이 '''방금전''' 무사시와 대결했다고 밝히는 장면도 이런 추정에 힘을 더한다.[* 페그오 염마정 이벤트에서 포우가 '''사사키는 편재한다.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고 할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별거아닌 지나가는 대사에도 의미심장한 떡밥을 흘리는 경우가 많은 타입문 특성상 충분히 의심해볼만한 대목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고 어차피 이 정도로 노골적으로 떡밥을 뿌려둔 이상 언젠가는 제대로 다뤄질 일이 있을테니 아직 결론을 내릴만한 일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